‘맥스 더 크리에이티브 1st’ 어워드 수상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 1st’ 어워드 수상
종합광고대행사 디블렌트,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 1st’ 어워드 수상사로 선정

DATE : 2019.08.29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종합광고대행사 디블렌트가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 1st’ 어워드에서 수상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디블렌트는 지난 13일부터 양일간 삼성동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개최된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MAX The Creative) 1st’ 행사에 참여해 성공 캠페인 사례와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공유했다. 모비데이즈와 구글코리아 공동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 광고 산업을 이끄는 전문가들이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브랜드와 광고대행사, 제작사, MCN 그룹 등 약 200개 기업이 참여해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틀간 총 22개 기업이 참여해 전략 및 성공 사례를 발표했고, 온라인 현장 투표를 통해 크리에이티브 역량이 뛰어난 6개 팀에게 각종 특전 및 부상이 주어졌다. 디블렌트는 둘째 날 세션에서 ‘Painkiller for Brands’ 주제로 자사의 철학과 노하우가 집약된 성공 캠페인 사례를 공유했다. 해당 세션에 이형진 팀장, 정재우 CD, 허종훈 본부장이 연사로 참여해 ‘광고 캠페인 본질은 소비자가 불편을 느끼는 지점 즉,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디블렌트는 참여사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크리에이티브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모비아카데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디블렌트는 제품(서비스)과 브랜드에 집중하는 ‘어트랙티브(Attractive)’ 캠페인을 제작하는 종합광고대행사로 굿리치, 메리츠화재, 미샤, 신한카드, 캐논, SPC 등 다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Back

This is a unique website which will require a more modern browser to work!

Please upgrade today!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