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T : 유한크로락스
MEDIA : 온라인, 모바일, 옥외

유한 크로락스 유한젠 빨래회복제 캠페인

디블렌트는 표백제 No.1 브랜드인 유한크로락스의 유한젠 빨래회복제 캠페인을 런칭했습니다. 몸에 해로운 화학제품을 피하는 인식을 뜻하는 케미포비아가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는 시점에서, 표백제 시장의 리더인 유한젠은 ‘빨래 끝’으로 대표되는 기존 표백제 광고와 다른 솔루션이 필요했습니다. 누가 봐도 연출된 것 같은 테스토모니얼 광고, 산소방울을 어설픈 CG로 커다랗게 표현하는 광고, 흰 색 와이셔츠를 번쩍번쩍 과하게 빛내는 광고를 소비자들은 더 이상 신뢰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디블렌트는 가장 널리 알려진 표백제의 기능인 얼룩 제거를 넘어, 냄새를 없애고 색을 빛나게 해주며, 인체에 무해하기까지 한 유한젠의 포괄적인 가치에 주목하여, 빨래 회복제라는 캠페인 테마를 도출하였습니다.

크리에이티브에서는 기존의 루틴한 표백제 광고에서 벗어나 유한젠의 탁월한 성능의 근원인 산소방울이 표백하는 과정을 업계 최초로 특수촬영을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인체에 무해한 수천억 산소방울이 빨래를 새 옷처럼 회복시키는 모습은 표백제에 대해 타겟들이 가진 오해와 불만을 해결해주기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유한젠 빨래회복제 캠페인은 주요 타겟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지상파 TV와 CATV를 중심으로 디지털과 SNS에 게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