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어트랙티브 캠페인
CLIENT : 20세기 폭스
MEDIA : 온라인, 모바일, 옥외
기존의 엑스맨 영화들은 매니아들만 열광하는 영화로 포지셔닝 되고 있었습니다. 폭스 역사상 두번째로 많은 자원(2,200억)을 투여한 본 영화의 성공적 런칭을 위해 새로운 타겟의 유입이 필요했고, 영화에 나오는 16명의 돌연변이들을 슈퍼히어로로 리포지셔닝 시키고자 하였습니다. 타겟이 직접 슈퍼히어로 엑스맨이 되어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AR(증강현실)을 이용한 뉴미디어 어트랙션을 제작, 센티넬의 다양한 공격을 피해 손을 뻗으면 참여자를 인식하여 다양한 엑스맨들의 능력 중 하나가 발휘될 수 있게 하였고, 일 평균 700명이상의 직접 참여자, 2500명 이상의 간접 참여자를 기록하였습니다. 본 캠페인은 대한민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에서도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