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즐리 브랜드 캠페인

CLIENT : 주식회사 와이즐리컴퍼니
MEDIA : 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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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A]

[범퍼B]

디블렌트는 불합리한 면도기 시장을 바꿔나가는 브랜드, 와이즐리의 브랜드 캠페인을 런칭했습니다.

 

소수의 독과점 브랜드에 의해 좌우되는 면도기 시장에서 피해를 보는 것은 소비자들이었습니다. 독과점 브랜드들은 높은 마케팅 비용과 과도한 기술들을 면도기와 면도날에 투입하고, 그 비용들을 소비자들에게 전가하고 있었습니다.

 

또, 최소한의 기능만 갖춘 일회용 면도기들은 피부에 상처를 주거나 만족스러운 절삭력을 갖추지 못해 대안이 될 수 없었습니다.

 

모든 성인 남성들이 매일 해야만 하는 면도를 보다 합리적으로 바꾸기 위해 와이즐리는 온라인 한정 판매를 통해 유통마진을 덜어내고, 독일과 미국의 면도날 회사들과 직영으로 거래하여 높은 품질이지만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면도용품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개발된 면도날로 모든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었습니다. 와이즐리의 면도날은 많은 이용자들이 만족하고, 구독을 신청할만큼 좋은 제품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수염이 굵거나 많이 나는 이용자들에게는 절삭력이 미흡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면도 시장을 바꿔야한다는 와이즐리의 브랜드 스피릿에 공감하고, 구매와 구독까지 했던 이용자들 중에는, 소프트한 절삭력 때문에 실망하고 돌아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와이즐리는 고객들의 진심어린 충고와 비판에 대해 무시하거나 불쾌해하지 않고, 불만족하는 고객들을 다시 되돌릴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와이즐리의 제품력에 충고와 비판을 남기고 떠난 고객들에게 새로운 제품을 직접 선물하기까지 했습니다.

 

와이즐리 홈페이지에 충고와 비판을 남겼던 고객들은 비판을 남겼던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강한 제품을 자신들에게 직접 선물해주는 와이즐리의 진정성에 감동했습니다. 비판을 남겼던 고객들은 기꺼이 신제품의 장점을 후기로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불합리한 면도기 시장에 도전하고, 이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비판까지 수용할만큼 면도기에 진심을 담은 와이즐리의 브랜드 필름은 판매 채널을 고려하여 100%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집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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