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T : 설빙
MEDIA : 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옥외

설빙은 토스트를 비롯해 약 80여가지의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지만, 매장을 찾는 대부분의 고객은 ‘빙수’를 찾습니다. 하지만 소비자 인식 속 ‘빙수’는 더울때만 즐기는 시즈널 푸드에 멈춰있는 상황. 설빙은 언제 어디서나 빙수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가 필요했습니다.

‘빙수’는 더운 여름에 즐기는 시즈널 빙수라는 인식 때문에 여름을 제외한 계절에는 매장 방문이 매우 저조한 상황이었습니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설빙만의 특별한 제조 공법으로 만든 부드러운 입자의 우유 식감 빙수, 그리고 빙수 외 80여가지의 디저트와 배달 서비스 런칭을 강조하여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설빙, 전국 배달편’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설빙, 전국 배달편’ 캠페인은 핵심 타겟 1520여성 위주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 접점을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운영했습니다. 또한 타겟들이 애용하는 롯데시네마와 세븐일레븐 디지털사이니지에 광고를 집행하여 온/오프라인 접점을 충분히 확보한 결과, 온에어 1개월 만에 배달 매출이 277%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