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돌아온 포켓몬빵’ 캠페인
CLIENT : SPC삼립
MEDIA : 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티저편]
SPC삼립 ‘돌아온포켓몬빵’ 캠페인
[PROBLEM]
SPC삼립은 2000년 초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스터 빵을 2022년 버전으로 재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모양과 맛은 최대한 그대로 유지하면서 20여년이나 지난 시점의 타겟들을 대상으로 다시 한번 브랜드의 붐업을 목표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20여년동안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및 게임의 시리즈도 변화해 나가 요즘 포켓몬스터를 인지하고 있는 타겟과 예전 포켓몬빵을 구입하던 소비자들의 인식상 간극은 불가피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소매점용 빵을 주로 구입하는 유소년 타겟들에게 다시 한번 붐업을 일으킬 것인가 아니면 기존 제품에 대한 추억을 지니고 있는 성인 타겟층을 타겟팅하여 커뮤니케이션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동반되었습니다.
[SOLUTION]
우리는 최근 디지털 채널에서 보이는 세대간 컨텐츠들의 흐름에 주목하였고 Z세대로 불리는 1824타겟들의 컨텐츠가 붐업되면 2534 밀레니얼 타겟은 물론 넓게는 3539타겟까지 확산될 수 있는 인사이트에 주목하였습니다.
포켓몬스터에 대한 선호도가 20대 중반정도에서도 충분히 있었던 바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속에서 시작하여 어릴적 해당 제품의 구매경험과 띠부씰에 대한 추억을 갖고 있는 30대까지 확산되게 하여 편의점 모든 타겟에게 구매와 바이럴이 함께 되게 하였습니다.
캠페인의 주요 키워드로 포켓몬빵이 다시 출시되었다는 팩트인 ‘포켓몬빵 이즈 백’과 함께 포켓몬스터의 피카츄 캐릭터를 활용 임팩트 있고 심플한 티저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1824를 타겟팅 할 수 있는 바이럴 채널들과 플랫폼들을 공략하였으며 디지털 환경에서 예전 추억처럼 띠부씰을 열어보는 소비자 행동을 유도하는 디지털 IMC를 함께 진행하여 제품 출시에 따른 소비자 인게이지먼트를 극대화 하였습니다. 또한 브랜디드 컨텐츠와 띠부씰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신제품 출시를 위한 투표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에 전개하여 MZ세대 전체가 돌아온포켓몬빵과 관련한 즐거운 경험을 전방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어트랙티브 캠페인™을 전개하였습니다.
돌아온포켓몬빵은 출시 후 한달여동안 품귀현상을 일으키고 있으며, 참여하고 싶은 컨텐츠와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과 디지털 채널상의 많은 인플루언서가 자발적 바이럴이 지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