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호빵 ‘빅호빵’ 캠페인

CLIENT : SPC
MEDIA : 옥외

[케이팝스퀘어]

[메이킹]

디블렌트는 겨울철 NO.1 국민간식 SPC삼립 삼립호빵은 레귤러 호빵 시리즈 ‘따뜻함은 커진다’ 브랜드 캠페인과 매운맛 호빵 시리즈 ‘MAE-WAR’ 캠페인 런칭 후, F&B 마케팅 사상 최대 규모의 ‘빅호빵’ 옥외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올 겨울, 50년이 넘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전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삼립호빵의 물리적 속성인 ‘따뜻함’에서 출발하여 ‘따뜻함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나눔의 가치, 정서적인 따뜻함까지 전달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나눌수록 커지는 ‘따뜻한 마음’을 나눌수록 커지는 ‘빅호빵’으로 표현했으며, 이 ‘빅호빵’을 소비자들에게 가장 극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특히, ‘빅호빵’ 캠페인은 단순히 전광판, 평면 프린팅 형태가 아니라, 입체감을 더해 더 가깝게 다가가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캠페인 목적에 부합하는 매체로 고객 활동 접점에서 다양한 형태를 송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최대 규모로 서울 랜드마크로 부상한 옥외미디어 ‘K-POP SQUARE’를 선택하고, ‘빅호빵’을 더 실감나게 보여줄 수 있도록 아나모픽 3D 기술(Anamorphic 3D, 전광판에 착시 현상으로 입체감을 구현하는 기법)을 적용하여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호빵’하면 떼어 놓을 수 없는 호빵 찜기는 겨울이 되면 편의점과 마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소비자에게 호빵만큼이나 익숙하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K-POP SQUARE 미디어 전체면적 1620㎡ (가로 81m, 세로 20m)을 대형 호빵찜기로 만들었습니다. 이 호빵찜기 안에서 호빵이 데워지고 움직이는 모습을 3D영상을 통해 임팩트있게 구현하여 실제로 큰 호빵을 보는 듯한 효과를 주어 주목도를 높였습니다.

 

따뜻함을 전하는 ‘빅호빵’ 캠페인은 찬바람이 불어오는 초겨울에 맞추어 라이브 되었으며, 일상 동선에서 지속 노출되며 집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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