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삼립 호빵 ‘MAE-WAR’ 캠페인
CLIENT : SPC 삼립
MEDIA : 온라인, 모바일, 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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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디블렌트는 겨울철 No.1 국민간식인 SPC삼립 삼립호빵의 ‘따뜻함은 커진다’ 브랜드 캠페인에 이어 매운맛 호빵 시리즈 ‘MAE-WAR’ 캠페인을 런칭했습니다.
삼립호빵이 2021년 한정판으로 출시한 매운맛 호빵 시리즈는 기존의 레귤러 제품(단팥호빵, 야채호빵, 피자호빵)과는 코어 타겟과 커뮤니케이션 톤앤무드까지 완전히 달라야 했습니다. 완전히 다른 두 카테고리를 같은 시기에 커뮤니케이션해야 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국민MC 유재석씨의 멀티 페르소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따뜻함은 커진다’ 캠페인의 유재석씨가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따뜻한 국민MC로서의 페르소나를 차용했다면, ‘MAE-WAR’ 캠페인에서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그것을 주위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챌린저로서의 페르소나를 차용했습니다. 이런 멀티 페르소나 활용을 통해 ‘따뜻함은 커진다’ 캠페인과 ‘MAE-WAR’ 캠페인은 차별화를 이루면서도 연관성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 광고 구성에서는 매운 맛을 즐기고, 광고를 콘텐츠로 접근하는 코어타겟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대한민국에 갑자기 나타난 매운 호빵의 비밀을 파헤치는 유재석씨의 모습을 영화 예고편 같은 스토리로 풀어내 코어타겟의 몰입을 유도했습니다.
삼립호빵의 ‘MAE-WAR’편은 매운맛 호빵 시리즈의 첫번째인 로제호빵 출시에 맞추어 온에어 되었으며, 유튜브, 버스외부, 버스쉘터, 주목도가 높은 대형 옥외매체 케이팝스퀘어, 코엑스 내부 디지털 사이니지 등 MZ세대들이 자주 이용하는 온/오프라인 동선에서 집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