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 런칭 캠페인
CLIENT : 라엘
MEDIA : 온라인, 모바일
PROBLEM
디블렌트는 북미 온라인 1위 판매 브랜드 라엘의 런칭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생리대 유해 성분 파동 이후 자신에게 맞는 생리대를 찾는 여성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생리대 시장은 기능성을 강조하는 중저가 브랜드들과 안전과 오가닉을 강조하는 브랜드로 나뉘었습니다. 타겟들은 건강과 기능 중 하나를 택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SOLUTION
국내 시판되고 있는 모든 생리대를 분해해보고, FGI를 진행한 결과, 타겟들은 기능성과 건강을 모두 갖춘 생리대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지만 예쁜 모델과 화면만 나오는 생리대 광고를 믿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디블렌트는 실제 여성들의 생리대 교체 주기인 2시간 동안 여성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함과, 이를 해결하는 라엘의 실험영상을 통해 이를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타겟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 일반적인 미의 기준에 적합한 모델보다는 주변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만의 매력을 가진 모델을 섭외하였고, 수십년 간 생리대 광고의 공식이었던 푸른 피 대신 현실적인 붉은 피가 흡수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RESULT
라엘의 런칭 캠페인은 브랜드 인지도 증대를 위하여 영상 조회수 확보로 진행하였고 디블렌트만의 미디어 전략으로 집행 7일 만에 조회 수 200만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광고 영상으로는 최초로 ‘생리’라는 단어의 직접적인 표현과 ‘생리혈’의 붉은색 표현으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었고 주요 SNS 채널에서 많은 회자가 되어 약 3만 건 이상의 자발적 바이럴 효과를 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