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의료기 ‘누가있어’ 캠페인

CLIENT : 누가의료기
MEDIA : 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옥외

[공포편]

[마사지편]

[골프편]

ROBLEM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건강 관리를 하는 홈 헬스케어 트렌드가 부상하고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오랜 시간 디지털 기기를 이용함에 따라 현대인들의 척추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여 집에서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의료기기, 마사지기 시장이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이런 시장 흐름에 발맞춰 세라젬, 바디프랜드 등 경쟁사들은 빅모델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였고 누가의료기 또한 이에 대응하고자 신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SOLUTION


디블렌트는 누가의료기를 차별화하기 위해 의료기라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세라젬은 안마의자가 아님에도 안마의자 카테고리로 어필하고 있었고 바디프랜드로 대표되는 안마의자와 경쟁하면서 시장을 확대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세라젬의 전략에 대응하고 더불어 안마의자 카테고리와 소비자 인식상의 선을 긋기 위해서 누가의료기를 효능, 효과 면에서 가장 우월한 의료기기로 세라젬을 효능, 효과면에서 의료기기보다 열등한 안마의자와 동급으로 만드는 리포지셔닝 전략을 채택했습니다.

총 3편의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된 이번 캠페인은 정준호, 이하정 부부를 모델로 하여 부부 사이에 있을 법한 상황 설정을 통해 반전의 재미를 주면서 ‘누가’라는 브랜드명을 소비자 인식 상에 확실히 각인시킵니다. 아침 드라마에서나 있을 법한 설정으로 반전의 재미를 주었으며 ‘누가 있어’, ‘누가 있죠’, ‘누가 좋을지’ 등 누가의료기를 연상시키는 중의적 표현을 통해 브랜드명을 연상시키는 카피를 적극 활용하여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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