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니드포스피드엣지’ CBT 캠페인

CLIENT : 넥슨
MEDIA : 온라인, 모바일

대한민국 레이싱 게임타겟은 약 1%, 이것이 레이싱 불모지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EA와 넥슨이 수백억을 들여 만들고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던 니드포스피드가 자칫 또 하나의 레이싱게임이 되어선 안된다는 것이 프로젝트의 핵심 방향성이었습니다. 이에 우리는 ‘니드 포 스피드 엣지’가 가진 다양한 USP가 ‘스포츠’의 모습과 흡사하다는 점에서 출발하여 ‘니드 포 스피드 엣지’의 다양한 모습을 ‘스포츠’에 치환하였고, 이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Just Race? Real Sports!’라는 캠페인 테마를 수립하였습니다. 이러한 캠페인 테마를 통해 소수의 레이싱 타겟이 아닌, 스포츠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다수의 유저들과 나아가 스포츠를 좋아하는 모두가 즐기는 게임이 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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