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ME의 기준’ 캠페인, 나나
CLIENT : 미샤
MEDIA : 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옥외
PROBLEM
대한민국의 현 화장품 업계는 매일같이 새로운 제품이 쏟아지고 컨텐츠가 넘쳐나며 타겟들은 스스로 정보를 찾고 공유하며 만들어 쓰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맞게 나를 빛나게 해주는 ‘글로우 메이크업’을 통해 ‘나’를 빛나게 해주는 제품의 USP를 바탕으로 새로운 소비패턴을 만들고 공감을 넘어 행동하게 하며, 결국 우리 브랜드를 사용하는 일이 타겟들에게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습니다.
SOLUTION
모델 나나, 효린, 고소현이 글로우 메이크업 라인의 메인 제품들을 사용하며 각자의 목소리로 ME의 기준을 이야기하는 3편의 광고가 시리즈로 제작되었습니다. 진하고 매트한 배우 메이크업이 아닌 탱탱한 탄력광을 자랑하는 나나의 글로우 텐션편, 카리스마 있는 무대 메이크업이 아닌 촉촉한 투명광이 빛나는 효린의 글로우 스킨데이션편, 시크하고 도도한 런웨이 메이크업이 아닌 러블리한 혈색광이 돋보이는 고소현의 글로우 립블러쉬편. 3편의 광고는 모두 ‘ME의 기준’을 구체화 한 공통된 키 메시지인 ‘세상이 좋아하는는 나보다, 내가 좋아하는 나이길’ 이라는 카피와 함께 세 모델 각자의 ME의 기준을 이야기하면서 제품의 속성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RESULT
3편의 영상을 통해 우리의 주요 타겟인 1839 여성들은 디지털을 중심으로 구성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우리의 철학과 제품들을 만나게 되었으며, 미샤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인스타그램과 오프라인에서도 어트랙션 캠페인을 통해 미샤에 열광하게 되었습니다. 강남 팝업스토인 ‘글로우ME갤러리’를 오픈하여 글로우라인 제품 체험과 함께 오가닉 바이럴이 확산되었으며 오픈 직후부터 이어진 타겟들의 큰 관심과 참여로 글로우ME갤러리는 예정된 기간을 넘어 연장운영 되어 수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