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ME의 기준’ 브랜드 캠페인

CLIENT : 미샤
MEDIA : 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옥외

PROBLEM

‘미샤’ 치솟는 화장품 가격을 꺾고 로드샵 시장에 깃발을 꽂은 대담한 잔 다르크 같았던 브랜드. 수입 화장품의 콧대에 돌을 던지고 합리적 고품질 화장품의 시대를 연 당돌한 다윗 같았던 브랜드. 하지만, 그토록 대담하고 당돌했던 대한민국 대표 로드샵 브랜드 미샤는 언제부터인가 누구보다 얌전하고 평범하게 변해버렸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단순히 더 좋은 화장품 만을 알리는 것으로는 차별화가 어렵다고 판단, 디블렌트는 F/W 시즌을 맞이해 새롭게 출시되는 ‘글로우 라인’의 제품속성과, 미샤의 브랜드 가치를 공존시킬 수 있는 방향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SOLUTION

우리의 신제품 USP는 단점을 커버하는 메이크업도, 유행하는 컬러를 바르는 메이크업도 아닌, 나를 빛나게 해주는 ‘글로우 메이크업’ 이었고 ‘나’를 빛나게 해주는 다양한 제품들과 체험들을 살펴본 결과 브랜딩의 방향성에 대해 실마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화장품 브랜드, 성형 브랜드 등 뷰티 업계 전반이 타겟에게 강요해 온 잘못된 인식 – ‘아름다움을 사면 당신도 남들처럼 아름다워질 수 있다’에서, ‘아름다움의 기준은 당신이 스스로 정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 테마, ‘나를 빛나게 하는, Me의 기준’ 캠페인은 그렇게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RESULT

‘Me의 기준, 미샤’라는 캠페인 테마 아래, 타겟들이 더욱 대담해지기를, 언제나 스스로 빛날 수 있기를 바라는 미샤의 새로운 철학을 담은 브랜드 필름은, 온에어 되자마자 TVCF CREATIVE 100 차트에서 단숨에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며 타겟들의 깊은 공감을 얻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나만의 Me의 기준을 이야기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셀럽과 수 백명의 타겟들이 새로운 철학에 대해 공감을 형성하였으며, 강남 팝업스토에에서는 자신의 빛나는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셀피존을 구성하여 자발적인 오가닉 바이럴을 유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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