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웰하우스 ‘개념커피’ 어트랙티브 캠페인
CLIENT : 동서식품
MEDIA : 온라인, 모바일, 옥외
대한민국 최초의 캔커피 맥스웰하우스, 하지만 프랜차이즈 커피가 트렌드가 된 세상에서 긴시간 함께했던 멋진 브랜드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있었습니다. 디블렌트는 [맥스웰하우스 게스트하우스] 캠페인을 통해 오직 캔커피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여 커피 전문점 브랜드들을 따라 하는 수많은 브랜드 중 하나의 브랜드가 아닌, 캔커피의 본질을 이야기할 수 있는 ‘캔커피 카테고리의 상징적 브랜드’이자 ‘RTD 커피 카테고리의 차별적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고자 했습니다. 거대한 문 형태의 뉴 미디어 어트랙션에서는 유세윤, 장기하와 사진도 찍고 제품도 맛볼 수 있는 뉴 미디어 어트랙션인터렉티브 설치물을 통해 소비자의 공감을 자극했고, 실제 현실에서 장기하 유세윤과 함께하는 개념 문화 콜라보레이션으로써 기획된 ‘개념 콘서트’도 진행하면서 이지에프엠, 여자둘피리피그, 소풍 등 많은 인디 밴드들이 참여하여 타겟들과 함께 노래하고 즐기는 장을 만들었고, 특히, 외국인 버스커 ‘Aancod’의 ‘롯데월드 개념콘서트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큰 이슈를 만들어내었습니다. 또한, 홍대에서 운영된 ‘개념 콘서트’에서는 ‘장기하와 얼굴들’이 깜짝 출연하여 홍대 앞 일대를 마비시킬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포털 메인 기사로 게재되어 더 많은 캠페인 간접 체험자들에게 확산되었습니다.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을 포함한 서울의 잇플레이스 3곳, 총 4개의 베뉴에서 9일간 진행된 콘서트는 약 14만 명의 타겟들에게 직접 체험을 제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