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T : 렛시비어
MEDIA : 온라인, 모바일, 옥외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기술 중 하나인 AR(증강현실). 디블렌트는 증강현실 앱 개발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을 그대로 디지털 세상 안에 구현하고, 다양한 정보를 비추어 볼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의 개발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첫 번째 파일럿 프로젝트로 전 세계 맥주를 검색하지 않고 비추기만 하면, 마셔본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볼 수 있는 Webized 기반의 AR 앱 ‘LetseeBEER’ 를 개발, 런칭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LetseeBEER’ 어트렉티브 캠페인은 세상에 처음으로 앱을 소개하는 런칭 뿐만 아니라 초반 사용자들의 데이터 확보라는 또 하나의 목적을 달성해야 하는 과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LetseeBEER’ 캠페인은 맥주의 성지로 유명한 경리단길의 ‘우리슈퍼’를 베이스캠프로 두고 진행되었습니다. ‘LetseeBEER’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소재들을 활용한 포스터 및 브랜딩 쿨러, 쿠션, 네온사인 등을 통해 타겟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우리슈퍼’ 내외부를 ‘LetseeBEER’로 브랜딩하며 ‘우리슈퍼’ 자체를 매체화 하였고, 와이파이존 구축 및 제공을 통해 앱 다운로드 유도와 이벤트 참여에 대한 사람들의 참여 장벽을 허물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온라인에서는 ‘우리슈퍼’를 방문하지 않아도 앱을 다운받고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프로모션외에 ‘LetseeBEER’ 페이스북을 통한 컨텐츠 노출 및 이벤트를 진행하며 ‘우리슈퍼’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타겟 확장을 시도하였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단순히 앱을 다운로드 받는 것을 넘어서 자신들이 직접 ‘LetseeBEER’를 사용하는 모습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에 올림으로서 타겟 스스로가 매체가 되었으며, 이는 오프라인에서 접점을 찾을 수 없었던 새로운 타겟의 확장으로 이어졌습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맥주에 관심이 많은 타겟 약 140만 명에게 캠페인 노출 및 참여 유도를 통해 성공적인 앱 소프트 런칭 및 로열티 높은 초기 사용자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