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T : (주)지피클럽
MEDIA : 디지털

펜데믹 이후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2030세대 사이에도 주름, 탈모 등의 관리를 시작하는 얼리 케어 신드롬(Early care syndrome)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K-뷰티 시장에서는 얼리 안티에이징 케어를 위한 비타민C, AHA/BHAs와 같은 성분이 강조된 고기능, 고효능의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이 2030세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JM솔루션은 기능성 솔루션 브랜드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고자 우리 몸의 필수 영양소 비타민D를 활용한 신제품 라인 ‘비타디페어’를 출시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비타민D 화장품 시장이 아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나 제품이 존재하지 않는 시장이라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미 광합성, 주사, 먹는 비타민D 등을 통한 비타민D의 필요성에 대해 느끼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비타민D 화장품을 발라야 할 명확한 이유를 제시할 수 만 있다면 비타민D 화장품을 메가 트렌드로 만들고, 동시에 JM솔루션의 비타디페어가 비타민D 화장품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이를 위해 비타디페어의 런칭 캠페인은 비타디페어를 통해 밝고 에너지 넘치는 피부로 만들어줄 것 같은 기대감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비타민D 화장품의 효능인 “피부재생, 피부장벽” 과 같은 이야기는 이미 다른 수많은 화장품에서도 볼 수 있는 익숙한 이야기라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마치 “닥터자르트의 시카”나 “가희의 바르는 뷰티”처럼 비타디페어만의 기대감을 만들 수 있는 테마를 고민하였습니다.

결국 우리는 바르는 비타민D가 주는 피부재생과 장벽의 효과가 만들어낼 수 있는 엔드베네핏이자 비타민D 화장품을 대표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메시지로, 피부 내부의 힘을 키우는 ‘피부 내공’이라는 새로운 캠페인 테마를 개발하였습니다.

‘피부내공’ 비타디페어 캠페인은 JM솔루션의 판매처인 공식 온라인몰, 네이버 쇼핑, 디지털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노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