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T : 잭링크스
MEDIA : 온라인, 모바일

PROBLEM

1인가구&캠핑족 증가, 간편식 선호 등 트렌드 변화에 따라 국내는 물론 해외 미트 스낵매출은 지속적 성장추세에 있습니다. 시장의 성장세와 미트 스낵 선호도에 반해 국내 육포 시장은 브랜드 인지도에 기반한 마케팅으로 주요 경쟁사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저조한 상황입니다. 이에 잭링크스가 육포 구매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자 신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SOLUSION

디블렌트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No.1 육포 브랜드 ‘잭링크스’만이 가진 ‘강한 향’과 ‘맛’을 전략적인 포인트로 채택했습니다.

소비자 조사에서 육포 구매 기준이 ‘맛’이라고 답한 소비자는 많았지만 정작 현 시장 1위 브랜드인 질러의 구매 이유로 편의성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맛’의 관여도가 낮은 카테고리이자 경쟁사 마케팅 활동이 저조한 시장에서 최초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맛있는 육포’의 인식을 선점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 전략을 잡았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낚시의 미끼로 들어간 잭링크스의 맛있음에 인어가 이끌려 나오는 의외성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맛의잭팟 잭링크스’라는 메인 카피를 통해 브랜드명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단순히 물고기가 아닌 인어가 나옴으로써 ‘잭팟’의 느낌을 효과적으로 표현한 비주얼과 메인 카피를 통해 맛있는 육포라는 카테고리 선점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