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T : 혼마골프 코리아
MEDIA : 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1958년 시작된 프리미엄 골프클럽의 상징 혼마골프. 혼마골프가 어패럴을 새롭게 선보이는 시점에서 한 가지 고민거리를 마주하였습니다. 혼마의 상징인 ‘프리미엄’ 이미지가 3040 젊은 골퍼들에겐 ‘시니어 브랜드’로 인식되어 그들이 접근이 어렵다는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캠페인은 혼마골프의 프리미엄 정체성은 유지하되, 문제가 되는 시니어 브랜드라는 인식을 없앨 수 있는 새롭고 감각적인 접근이 필요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정형화된 수 많은 경쟁 브랜드들이 보여주는 필드 위, 골퍼의 모습을 보여주는 어패럴 광고가 아닌 혼마의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고, 젊은 타겟들이 가지고 싶은 럭셔리 브랜드와 같은 비쥬얼로 혼마골프 어패럴을 표현하였으며, 혼마의 프리미엄 정체성을 느낄 수 있게 ‘혼마가 만든 또 하나의 완벽함’이라는 간결한 메시지로 소비자들이 혼마골프 어패럴을 느낄 수 있게 캠페인을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