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퍼포먼스 져지’ 캠페인
CLIENT : 한국타이어
MEDIA : 온라인, 모바일, 옥외
[티져편]
[본편]
PROBLEM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브랜드이지만, 유럽에서는 알려지지 않는 브랜드인 한국타이어. 예산과 지역의 제약을 타파하고, 리셀러들에게 한국타이어를 각인할 수 있는 캠페인이 필요했습니다. 유로파리그의 공식 스폰서인 한국타이어는 땅과 타이어가 하나가 되면 놀라운 퍼포먼스가 발생한다는 의미를 담은 글로벌 슬로건, Be one with it의 Global theme를 유럽의 타겟들에게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전략도 함께 녹일 수 있는 캠페인이 필요했습니다.
SOLUTION
글로벌 슬로건을 타겟들에게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하기위해, 경기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반응하며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퍼포먼스 져지(유니폼)을 제작했습니다. 이 퍼포먼스 져지는 경기 상황에 따라 가슴과 배 부분의 LED가 빛나고 응원문구가 들어오며, 결정적인 순간엔 떨리기도 하고 골 득점시 어깨가 부푸는 등 타겟들로 하여금 경기와 하나되는 놀라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2013년 5월 25일 유로파리그 결승 전날, 150여명의 팬들이 직접 퍼포먼스 져지를 입고 응원하는 팀과 하나되는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RESULT
캠페인이 진행되는 2개월간 2,620,000명이 유튜브를 통해 퍼포먼스 져지 캠페인을 경험했고, 470,000명의 유럽 블로거들과 뉴스 채널들이 이 사실을 자발적으로 공유하고 알렸으며, 650,000명의 페이스북 팬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