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베르니 ‘착한 파운데이션’ 캠페인
CLIENT : 비앤에이치코스메틱
MEDIA : 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옥외
[티져편]
[본편]
PROBLEM
디블렌트는 국내 밀착 파운데이션의 선두주자인 지베르니의 고밀착시그니쳐 파운데이션 런칭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베르니의 아이덴티티인 ‘밀착’ 키워드는 국내 브랜드는 물론 글로벌 브랜드도 ‘밀착’을 키워드로 제품을 출시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지베르니의 최대 강점인 ‘밀착력’이 ‘묻어나오지 않는 것’으로 오인지되고 있었습니다. 디블렌트는 ‘지베르니 고밀착 시그니처 파운데이션’ 런칭 캠페인을 통해 지속력과 커버력을 모두 포함한 개념인 ‘밀착력’을 재정의하고자 했습니다. 이를 통해 원료의 착함과 밀착력을 축소하여 강조하고 있는 브랜드들 사이에서 다시 한 번 파운데이션 시장 내 지배력을 회복하고자 하였습니다.
SOLUTION
지베르니의 제품력을 새로이 전달하고자 파운데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밀착력’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소비자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타겟들은 제품을 선택할 때 ‘밀착’을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있지만, 밀착력에 대한 개념이 다양하여 명확한 정의가 없었던 상황으로, 지베르니가 생각하는 ‘진짜 밀착’과 타겟이 생각하는 밀착의 이격이 지베르니의 시장 내 지배력을 약화 시킨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성분과 원료를 구매 근거로 삼으라 주장하는, 착한 척하는 브랜드와 명확한 선긋기. 타겟들이 파운데이션에 대한 불만을 해소할 수 있는 ‘진짜 밀착’의 최종 편익을 전달하고자 ‘피부에 안착, 완벽한 밀착’이라는 캠페인 테마를 설정하였습니다. 또한 범람하는 코스메틱 브랜드의 브랜드 광고 속에서, 지베르니의 캠페인 테마를 임팩트 있게 전달하기 위해, 파격적으로 ‘주지훈’이라는 남성 모델을 기용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피부에 안착, 완벽한 밀착’이라는 캠페인 테마 외에 모델 이미지를 활용한 ‘안착한파데’라는 펫네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습니다.
RESULT
‘안착한 파운데이션’ 지베르니 고밀착 시그니처 파운데이션 캠페인필름은 총 1,310만 조회수를 달성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증대시켰으며, 지베르니 파운데이션 검색량 195% 증가, 사이트 유입자 26만명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소비자 접점 매체를 공략하여 글로우픽 App 내 파운데이션 카테고리에서는 256위에서 255계산 상승한 1위를 달성하였으며, 타겟 구매 채널인 B&H스토어 LOHB’s 전 매장에 파워팩 진행으로 제품 판매를 촉진시켜 브랜딩과 세일즈, 두 가지 미션을 성공적으로 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