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T : 캐롯손해보험
MEDIA : 지상파, 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옥외

2020년 초 출범한 국내 1호 디지털 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의 퍼마일 자동차보험은 첫 출시부터 현재까지 디블렌트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 해 오고 있습니다. 가입부터 보험료 정산, 보상까지 이전에 없던 새로운 방식을 선보였던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출발을 알린 1차 캠페인, 보다 인지저변을 넓히기 위해 CM송을 활용하여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2차 캠페인 등을 통해 출시 19개월만에 30만건의 신규 가입을 이루어 내는 성과를 거두어, 2021년 하반기 신규 캠페인 또한 디블렌트에서 기획, 집행하고 있습니다.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3차 캠페인에서는, 아직도 퍼마일 자동차보험만의 차별점을 분명히 인지하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매월 탄만큼만 후불로’ 결제하는 캐롯만의 독보적인 USP가 소비자들의 입장에선 ‘적게 타면 적게 내는’ 이점이 있음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여, 기존의 다이렉트 보험과는 다른 퍼마일만의 차별점을 더욱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신규 캠페인의 첫번째 소재인 ‘마트편’에서는 일상 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킬로가 줄면 가격도 줄어든다’는 중의적 표현을 통해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첫 캠페인부터 계속해서 함께한 캐롯손해보험의 뮤즈, 신민아님의 매력적인 모습을 통해 주목도를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신생 보험이기에, 넓은 인지 저변 확보를 위한 TV를 중심으로, Digital, 옥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규모감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