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T : AHC
MEDIA : 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옥외

디블렌트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AHC의 첫번째 클렌징 제품인 ‘에센스케어 클렌징오일 에메랄드’를 런칭했습니다.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 자외선 뿐만 아니라 적외선까지 차단하는 선크림과 같이 발상의 전환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해 온 AHC. 클렌징에 스킨케어 성분 98%를 함유한 새로운 접근으로 클렌징 오일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홈쇼핑 선 판매를 통해 ‘1초당 10개씩’ 판매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지만, 클렌징 제품이 아닌 스킨케어로 오인지하는 사례가 발생하여 강점을 내세우되 제품의 USP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했습니다.

자료 조사를 하던 중 피부의 적은 뜨거운 자외선이나 건조한 히터 바람이 아닌 ‘클렌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메이크업 제품들의 밀착력을 클렌징할 수 있는 것은 계면활성제의 세정력 뿐일까? 타사의 제품들이 메이크업을 지우면서 혹시 피부장벽도 함께 지워버리지 않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그동안 우리는 메이크업을 지울 때 메이크업만 지운 것이 아닐 수 있겠다. 그래서 클렌징은 당연히 스킨케어 성분이 필요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클렌징의 새로운 상식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메이크업을 지웠다, 피부장벽을 지웠다”라는 강력한 메시지로 스킨케어 성분을 클렌징에 담은 이유를 설명하고자 하였습니다.

커버 메이크업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버 ‘헤이즐’을 통해 메이크업 고관여자 타겟에게 콘텐츠가 전파되도록 유도했습니다. 일 평균 6천명의 방문자, 구매 전환율 5%, 회원 가입 전환율 4% 등의 성과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