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T : 안국건강
MEDIA : 공중파, 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옥외

황사, 블루라이트, 야근, 공부, 라식, 라섹 등으로 노안이 빨라지다 못해 ‘젊은 노안’마저 생기고 있는 요즘. 눈건강에 대한 위기가 인지되어 타겟 니즈는 커지고 있으나, 마땅한 솔루션이 없던 눈건강 시장에 ‘루테인’이 나왔습니다. 안국루테인은 루테인 제품 시장에서 이미 업계 1위의 브랜드였습니다. 기존에 이미 안국루테인을 구매하고 있던 타겟들은 오가닉 타겟들, 즉, 광고를 하지 않아도 이미 제품에 대한 로열티가 높은 우리의 ‘팬’.
그렇기 때문에, 런칭 캠페인의 타겟은 이미 안국루테인을 알고, 꾸준히 구매하고 있었던 사람들이 아니라 눈 건강에 관심이 있지만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까지 확대되어야 했습니다. 또한, 아직 500억이라는 태동기의 사이즈의 루테인 시장에서 더 이상 1위를 공고히 하는 것은 무의미했기에 안국루테인 런칭캠페인을 통해 우리가 달성해야할 목표는 결국 ‘타겟 확장을 통한’ 매출 증대였습니다.

경쟁자가 많지만, 아무도 광고를 집행하고 있지 않은 블루오션이기에 먼저 시장을 선점하는 브랜드가 주인이 되는 중요한 상황. 엔드베네핏을 쉽게 치환한 펫네임으로 소비자 인식을 선점하고, 타겟의 입소문으로 판매율을 높이고 있는 타 카테고리의 캠페인 사례들처럼 우리만의 USP에 기반을 둔 차별화된 펫네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루테인 제품 업계 1위, 유전자 조작이 되지 않은 마리골드 씨앗, 증류공법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여 추출한 루테인, 씨앗부터 캡슐까지 전 공정을 관리하는 안국만의 안심할 수 있는 STC시스템 등 우리가 자랑할 많은 요소들과 함께 눈건강을 지켜 눈노화를 늦춘다는 가장 중요한 기능을 모두 내포하는 “안심캡슐”이라는 펫네임을 정하고 ‘눈노화가 오기전에, 하루한알 안심캡슐 안국루테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친근감과 동시에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이미지를 가진 이서진씨를 모델로 기용하여, 생활속에서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았을 상황을 위트있게 연출, 강한 공감대와 함께 제품에 대한 필요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두 편의 컨텐츠를 제작, 운영 하였습니다

지상파, 케이블TV, 라디오, 온라인, SNS 등 전 매체를 활용한 타겟 접점 극대화 전략을 운영하였고, 선물시즌을 공략하는 카피전략으로 On-Air 2주만에 300만 뷰를 돌파하였으며, 역대 최고 월매출을 기록하며 광고 1개월만에 매출 850% 증대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영업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판매전략이 더해져 효과적인 R.O.I를 기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