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YZ ‘보습의 끝판왕’ 런칭 캠페인
CLIENT : 훠리스트
MEDIA : 온라인, 모바일, 옥외
[토스트편]
[건조기편]
PROBLEM
디블렌트는 훠리스트의 기능성 보습 크림인 XYZ 포뮬러 런칭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화장품 업계는 6,422개의 업체가 무한경쟁을 펼치고 있는 레드오션입니다. 그 중 무엇보다 가장 치열한 시장은 매년 700여개이상의 신제품이 동시에 쏟아지는 기초화장품 시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렇게 어려운 상황속에서 신생 브랜드 XYZ의 보습크림을 성공적으로 런칭해야 했습니다.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우리는 우리만의 차별화된 표현 방법을 모색해야 했습니다. 시장에는 제품을 예쁘게 보여주고, 단지 주목만을 위한 펫네임과 감성만을 자극하는 페이크 필름 등 다양한 컨텐츠들이 있었지만, 더 이상 광고에 현혹되지 않는 타겟들은 실제 제품의 후기를 보고 듣고 살펴본 후 구매합니다. 우리는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와 방법을 활용. 효과를 직접 보여주고, 간접체험을 하며, 제품의 장점을 증명하여 소비자들의 이끌어내고자 했습니다.
SOLUTION
신규 브랜드의 기초화장품을 믿게 만들기 위해 디블렌트는 ‘보습의 끝판왕’이라는 직관적인 캠페인 테마를 설정하고, 타겟들이 제품의 USP를 간접체험할 수 있는 실험영상을 디블렌트 스타일로 제작하였습니다. 전열난로의 열풍을 매일 견뎌야 하는 소비자의 상황을 뜨거운 열기를 버텨내는 토스터기 속 식빵의 상황에 치환, 보습크림을 바른 식빵을 토스터에 넣어 3분간 구워보는 실험을 하였습니다. 제품을 바른 면만 촉촉하게 남아있고 반대면은 타버린 놀라운 실험의 결과는 타겟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였습니다. 업계에서 실행한 적이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광고는 전국에 화장품 실험 열풍을 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RESULT
그 결과, XYZ 포뮬러 캠페인은 6주간 TVCF 1위와 서울영상광고제를 비롯한 다수의 광고제에서 수상하였으며, 12만개의 오가닉 컨텐츠를 발생시켰습니다. 또한 광고 2주만에 제품을 완판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으며, 신규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중국 보습 대전에 대한민국 대표 상품으로 초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