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티브북9 런칭 캠페인, 김이나
CLIENT : 삼성전자
MEDIA : 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옥외
PROBLEM
고성능 스마트 디바이스들이 다양한 기능을 바탕으로 단순한 컨텐츠 소비형 기기를 넘어, 컨텐츠 생산형 기기가 되면서 노트북의 영역을 공유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스마트 디바이스 들이 노트북의 대체재인 것처럼 인식이 되어가고 있는, 노트북에게는 불리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그동안 노트북들이 계속 해왔던 이야기에 집중해서는 고성능 스마트 디바이스들과 더 비교되고 더 고립될 뿐이라고 판단했습니다.
SOLUTION
노트북만이 가지고 있는 성능 외의 유일한 속성, ‘연다’는 행위! 노트북을 연다는 건,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이 어디든 노트북을 열면, 나만의 가능성이 열리는 작업실이 된다는 것! 이러한 캠페인 테마를 바탕으로 노트북을 여는 곳이 새로운 컨텐츠를 생산하는 POTENTIAL WORKROOM이 되게 한다는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RESULT
K-POP최고의 히트곡 작사가 ‘김이나의 작업실’을 보여주며 언제, 어디든 노트북을 열면 그곳이 나만의 가능성이 열리는 작업실이 된다는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이 영상은 전국의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 삼성전자의 온라인 사이트 및 SNS채널에, 그리고 전국 극장에 노출되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