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T : 유한양행
MEDIA : TV, 디지털, OOH

엘레나는 국내 1위 제약사인 유한양행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질과 장이 동시에 케어되는 질 건강 유산균 제품입니다. 2023년은 디블렌트와 함께 <질좋은 습관의 시작> 캠페인을 진행하며 주요 타겟인 3544 여성의 45%에 3회 이상 광고를 노출하는 등 새로워진 엘레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리는데 성공하였습니다.

2023년 <질좋은 습관의 시작> 캠페인을 통해 엘레나의 이름을 성공적으로 알렸다면 이후 캠페인에서는 이를 넘은 새로운 브랜드의 목표가 필요한 상황이었고, 이를 기존에 형성한 긍정적 이미지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구매를 이끌어내는 ‘세일즈’로 설정하여 2024년 캠페인 기획이 시작되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구매자가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가 ‘효능’ 및 ‘효과’인 점을 고려하여 엘레나가 가진 제품의 원료와 기능적 강점을 메시지로 전달하되 <질좋은 습관의 시작> 캠페인의 연장선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기존 필름를 재편집하는 방향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하였습니다.

엘레나의 USP인 ‘살아서 질 내 정착하는 질 건강 개별인정형 원료’와 ‘질 건강 기능성 인정 UREX 프로바이오틱스’ 를 각각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기존 연령별 타겟에 초점을 맞춰 구성한 필름을 원료를 강조하는 소이현편과 기능성 인정 여부를 강조하는 황보름별 편으로 각각 구성하였으며, ‘좋은 유산균은 원료가 다르다’, ‘기능성 인정 유산균은 따로 있다’와 같은 소비자 친화적인 카피로 스토리를 전개함으로써 타 질 건강 유산균과 엘레나는 다르다는 차별적 이미지를 소비자의 머릿속에 남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유한양행 엘레나는 국내 최초 질 건강 유산균 브랜드로서 주요 타겟을 대상으로 자신의 강점을 TV, 디지털, OOH를 통해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