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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바이오힐보 브랜드가 출시된지 3년차가 되는 해로 고기능성 자산을 강화하기 위해 ‘확실한 표적케어’라는 새 슬로건을 알리는 것이 미션이었습니다.

브랜드 캠페인인 만큼 개별 기능성을 강조하기보다는 피부 과도기에 있는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을 끝내주는 표적케어’라는 키메시지로 새 슬로건을 각인시켰습니다.

개별 제품 캠페인에선, 브랜드명인 바이오힐보를 활용해 ‘( )의 답이 BOH이다’란 키카피로 기능성을 강조했습니다.

판테셀 리페어 시카크림은 외부 자극에도 ‘괜찮아, 얼굴 두꺼우니까’ 라는 위트있는 메시지를 무심하게 던지는 모델의 모습으로, 프로바이오덤 리프팅 크림은 전화벨이 울리는데 수화기 대신 제품을 짚어들며 ‘네 탄력 받았습니다’라고 말하는 위트있는 상황으로, 소비자 Benefit을 직관적으로 표현해 좋은 반응을 이끌었습니다.